뒤셀도르프 호텔 번즈아트 후기 :: BURNS Art & Culture hotel
숙소 안 넓은 거실과 주방, 깔끔한 침실과 화장실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주차장을 사용해야 한다면 엘러베이터 주차장 문이 자동식이 아니라서 꾀 불편합니다.
또한 숙소 엘레베이터가 매우 좁아서 저희 3명의 가족이 같이 타기에 비좁았습니다. 주차장, 숙소 엘레베이터를 제외하곤 룸컨디션과 위치가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뒤셀도르프에 가게 된다면 번즈아트 호텔을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독일의 거희 모든 호텔과 숙소가 그러하듯이 침대는 하나여도 이불이 2개인 점이 마음에 듭니다.
또한 제가 묵은 방은 거실 쇼파가 침대로 변신이 가능하여 아주 편하게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호텔 화장실을 꼼꼼히 보고 호텔을 예약하는 편입니다. 세면대와 샤워대 모두 깔끔했습니다.
▲독일의 대부분 화장실 변기는 수압이 쎄서 한국에 돌어오시면 화장실이 고장난것 같은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
▲샤워부스도 꾀 넓고 깔끔했습니다. 가끔 독일 숙소 중 샤워부스가 성인 남자가 들어가서 샤워하기에 답답한 느낌이 드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거실이 엄청 넓어서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실의 위 사진에 보이는 쇼파가 침대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
▲주방도 깨끗하게 관리 되어 있었으며 요리하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독일은 밖에서 사먹을 경우 대부분 음식이 짜고 특별히 맛있는 음식을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유용하게 주방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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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가신다면 꼭 안심스테이크를 마트에서 사다가 드셔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한국 안심에 비해 비교안되는 저렴한 가격과, 맛도 일품입니다. ^^
▲번즈아트 호텔에서 5분정도만 나오시다 보면 NA NI WA라는 일본라멘집이 있습니다. 꼭 구글맵에서 검색하여 가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짜지도 않고 한국인 입맛에 딱 맞습니다. ^^
▲저희 아이는 교자만두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다며 한그릇 더 먹었답니다.
▲야끼누들일까요? 이것 정말 강추 입니다.
▲김치가 들어간 라멘인데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고 어르신들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
▲일본라멘집 바로 건너편에 마주한 건물에 커피숍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얼음든 커피 주문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물을 무료로 제공해 주니 정말 서비스 감동입니다. ^^
▲제가 묵은 뒤셀도르프 번즈아트 컬쳐 호텔을 구글맵에 찍어 본 정보입니다. 가격도 124$정도 이며, 뒤셀도르프의 번화가인 갤러리아 백화점도 걸어서 가실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는 꼭 유모차로 가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아차 번즈아트엔 에어컨이 없으므로 아주 더운 시기에는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