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에 좋은 음식 8가지 :: 매실, 바나나, 보리차, 숭늉?
장염은 보통 2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열과 구토, 설사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평상시에 건강했던 성인도 음식한번 잘못 먹으면 보통 3~4일 이상 고생을 해야 하기에 회나 어패류 등은 특히 조심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너무 구토나 설사가 심해서 물만 마셔도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는 아무것도 드시지 마시고 바로 병원에 가셔서 꼭 약을 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
1. 매실
장 연동 운동 억제하고 항균 작용을 합니다. 식중독 배탈시 섭취하면 좋습니다. 매실액기스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것 이 도움이 됩니다.
2. 바나나
대부분 탄수화물로 이루어져있어 소화흡수가 빠르다고 합니다. 펙틴 성분이 장의 움직임을 자연적으로 안정시키며 수분 조절을 도와 줍니다. 변비에도 좋다고 합니다.
3. 보리차
보리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보리차는 구토와 설사로 인해 오는 탈수 증상을 막아주고 장운동 촉진시켜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열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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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
마는 소화불량 위장장에 도움됩니다. 끈적거리는 성분 단백질 흡수돕고, 위궤양을 막아 위벽보호를 해줍니다. 특히 마죽을 먹으면 좋은데 흰죽을 쑤다가 죽이 끓으면 마 가루를 넣고 5분간 더 끊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5. 생강
강한 향균력, 식중독 예방 및 위를 편안하게 하고 구토 억제시킵니다. 생강차로 마셔도 좋다고 하니 식중독이나 장염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한번씩 마셔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흰죽이나 숭늉
장염이 가장 진행중일때 밥을 먹자니 걱정이 되고, 안 먹자니 배가 고픕니다. 그럴때는 흰죽이나 숭늉을 마시길 권해 드립니다. 흰죽도 위험하다고 느껴지실땐 흰죽을 푹 쒀서 채에 밥알은 걸러내시고 국물만 드셔도 허기짐은 달랠 수 있습니다.
7.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K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위염, 위궤양, 장염, 대장질환, 대장암 효과에 으뜸입니다. 속이 좀 편해 지셨을땐 양배추즙으로 드셔도 좋으나 아직 속이 부담스러우시다면 흰죽에 양배추 채썬것을 넣어 같이 푹 끓여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두부
고단백이고 충분한 열량을 섭취 할 수 있는 두부는 장염으로 허해진 몸에 도움이 됩니다. 두부는 부드럽고 장에서 흡수가 빨라 소화가 잘되어 추천드립니다.
♫100세 장수를 위한 50가지 제안♬♫벗님들 건강한 하루 되세요~!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