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올드타운 맛집 Vy’s 마켓(비스마켓) :: 아이도 OK!
비스마켓은 호이안 올드타운의 강 다리를 건너면 바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비스마켓을 찾기 힘들다면 구글맵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낭이나 호이안에서 길을 찾을때는 구글맵을 택시를 부를때는 그랩을 이용하시면 편한 여행을 즐기 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호이안 올드타운의 Vy’s Market 입구입니다. 올드타운의 간판은 이렇게 나무로 되어 있어서 구분이 쉽지 않으므로 아래 사진의 식당 이름을 꼭 기억해 주세요.
▼비스마켓에 들어가면 테이블당 담당직원이 와서 메뉴를 주시고 서비스를 책임져 주십니다. 메뉴의 경우 터치패드로 사진을 보고 메뉴를 고를 수 있어 더욱더 편리합니다.
저희는 블로그에서 맛있다는 음식 사진을 캡쳐하여 직원에게 보여줘서 주문하기도 하고 사진이 맛있어 보여서 주문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래 메뉴는 슛불 고기 음식인데 젖가락 위의 실을 제거하고 젖가락을 벌려 고기를 빼서 야채와 함꼐 드시면 됩니다. 맛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유명한 반세오 인데 어느 식당보다 바삭하고 쫀득함이 일품입니다.
▼반세오 안에는 몸에 좋은 숙주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페이퍼에 야채를 곁들여 더 넣고 반세오를 싸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대충 야채들을 더 넣고 월남쌈 페이퍼로 싼 모습입니다. 반세오가 워낙 바로나와 따뜻하다 보니 페이퍼를 싸기만해도 살짝 익습니다.
▼요 맛있는 소스에 꼭 찍어 먹으면 꿀맛이랍니다. 저는 반세오만 2개를 시켜 먹었답니다.
▼비스마켓의 음료도 대부분 맛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ㅠㅜ
▼베트남의 망고는 태국의 망고와 달리 그린망고여서 맛이 들합니다. 저희 아이가 귀신같이 알고 망고쥬스도 잘 안먹었는데요. 여기 망고쥬스는 맛있다고 2잔을 마셨습니다.
▼베트남 다낭, 호이안에 여행와서 가장 힘든게 아이가 밥을 거진 안먹는 것이었는데, 아래 사진의 갈비와 밥을 다 먹었습니다. 갈비가 부드럽고 밥도 간이 살짝 되어 있어 맛있었습니다. 특히 샐러드에 깨소스가 들어간 듯한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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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부드러운 돼지갈비 같은 맛이 납니다. 밥까지 나와서 아이들 메뉴로 강추 드립니다.
▼지금까지 입에 딱 맛는 곳을 못 만나서 인지 미친듯이 시켜보았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도 역시 엄지 척입니다.^^
▼역시 베트남에서 유명한 반미도 시켰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몇입 못 먹었네요. 반미도 역시 맛있습니다.
▼요 메뉴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저희 남편은 맛있다고 좋아했지만 저는 별로 였습니다. 견과류와 조개가 합쳐진 맛있데 짭쪼름하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좀 달달한걸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비주얼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스마켓의 음식들은 거진 다 맛있었고 가격도 저렴하여 많이 시켜먹어도 2~3만원이면 해결 되더라고요. 올드타운 비스마켓(Vy’s Market) 강추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