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맛집 :: 돼지갈비 식객
저희가 즐겨 먹는 메뉴는 벌집왕목심 양념구이인데 1인분 250g이 18,000원 입니다. 보통 서울의 식당에서 150g~200g당 1인분으로 계산하는 곳이 많으므로 다른 곳보다 고기양을 많이 주는 편입니다.
이외에 꽃등심도 파는데 소고기는 역시 가격대가 후덜덜이라 항상 돼지양념고기만 먹게되네요^^
▲식객 구이 전문점이라고 써있고 깔끔하고 내부가 넓습니다. 대가족 식사에도 안성맞춤 입니다.
저희 친가쪽은 가족이 엄청 많아서 자리 예약하기가 어려운데 이곳은 아주 넓어서 좋았습니다.
▲여행오면 풍경이 다 좋겠지만 이곳 역시 창밖에 나무와 산이 울창하게 있어 고기 구워먹으면서 창밖을 바라보면 눈에 피로도 풀리고 힐링이 됩니다.[wp_ad_camp_1]
어렷을 적에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수록 산과 나무가 좋습니다. 특히 나무 향기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반찬이 시골에서 할머니가 해준 맛이었습니다. 음식 재료도 건강한 효소를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드디어 벌집왕목심 양념고기가 나왔습니다. 왜이렇게 부드럽고 간이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적당하다 했더니 천연 발효소스에 숙성시켜 부드럽게 만든 건강한 고기라고 합니다.
▲요 야채 같은 경우는 큰 양푼같은데 나오는데 4번이나 리필을 해서 먹었습니다.
직원분께 죄송했지만 야채가 너무 신선하고 양념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고기먹을때 필요한 야채를 넘치게 먹고 왔습니다. 요새 채소값이 비싼데 죄송합니다!!! ^^;
▲저희 아이의 경우엔 질긴 고기는 다 뱉어 버리고 ㅠㅜ 입맛이 고급이라 조금이라도 맛이 없으면 뱉어버립니다. 그런데 거진 1인분을 혼자 다 먹어버렸네요 ^^
▲제가 외부 식당모습을 찍지 못해서 대명비발디파크 홈페지에서 가져온 식객 외부 모습입니다. 지도도 첨부해 드리오니 한번 꼭 가셔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맛있습니다~^^
▲비발디파크 식객 위치를 구글 지도로 캡쳐 하였습니다. 구글 지도로 확인해 보실 분은 비발디파크 식객 위치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