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furt hotels :: 프랑크푸르트 호텔 모텔원 메세 리얼 후기
나름 아이와 같이 가다 보니 호텔 방이 크진 않아도 침대 사이즈, 룸컨디션, 쾌적함이 최대의 채크 사항이였습니다. 실제로 가서 투숙해보니 생각보다 방 크기는 작았지만 너무 깔끔하고 에어컨도 빵빵하더라고요.
특히 호텔 바로 앞에 쇼핑몰이 있어서 마트와 스타벅스 푸드코트를 이용 할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그럼 리얼 사진 후기 들어갑니다.
▲한국 네이버에서 프랑크푸르트 메세라고 치면 위와 같이 검색이 됩니다. 3성급 호텔에 세금포함 가격이 약8만원 대로 나오네요. 가격이 너무 괜찮네요.
▲실제로 프랑크푸르트 모텔원 메세에 투숙해 본 후기 입니다. 침대가 1개이지만 보조침대를 샛팅해줘서 여유롭게 잘 수 있었습니다. 침구도 깨끗하고 룸컨디션이 좋았습니다.
▲짐을 놓을 장소는 협소한 편이지만 깨끗합니다. 세면도구와 비누등은 독일의 대부분 호텔이 그렇듯 가지고 오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화장실도 작지만 깔끔합니다. 세면도구를 챙겨오지 않으셨다면 호텔 바로 앞에 쇼핑몰 마트에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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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는 없고 샤워 부수만 있지만 역시 깔끔하며 수압도 세고 좋았습니다.
▲호텔 밖 전망에 떡 하니 KYLINE PLAZA가 있는 것 보이시죠? 이 쇼핑몰 안에 스타벅스, 푸드코트, 마트가 있어서 특히 좋았습니다.
▲KYLINE PLAZA안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쇼핑몰 안에 REWE독일 마트가 있어서 물이나 과일등 필요한 음식과 생필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보통 독일 마트는 일요일에 휴무이니 꼭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REWE안의 과일 코너인데 한국 마트보다 과일값이 저렴한 편이며 특히 납작하게 생긴 복숭아는 꼭 사셔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엄청 달고 맛있습니다.^^
▲다양한 치즈와 독일에서 만나는 식재료를 구경하는 재미가 꾀 있습니다. 아줌마 인지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트에서 한참 있었네요.
▲쇼핑몰안 푸드코트에서 쌀국수와 각종 튀김세트?를 주문해서 먹고 첫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더이상 돌아 다닐 수가 없었다는요^^;
▲그 다음날 아침 조식의 모습입니다. 보통 독일의 호텔이 그렇듯 거진 빵이 다 였습니다.
▲그래도 빵은 다 맛있더라고요. 사실 호텔 바로 앞에 쇼핑몰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조식 신청 안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잼과 커피는 맛있었다는요. 일정이 바쁘신 분들은 조식을 간단히 드시고 출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식당은 조용한 편이며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원하신다면 야외 테라스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나 독일은 여름에 벌들이 미친듯이 달려드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