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호텔 래디슨 블루 실제 후기 :: Radisson Blu Hotel Berlin
래디슨 블루는 가장 번화한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TV탑과 베를린 대성당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치상으로도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아이가 있어서 호텔방을 수족관 전망으로 예약했는데 몇만원 더 비싸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그 또한 만족했습니다.^^
▲베를린 호텔 래디슨 블루는 로비에 수족관이 있는 호텔로 유명합니다. 세계에서 특징있는 호텔로 선정될 만큼 수족관이 크고 잘 관리 되어 있었습니다.
▲호텔에 이런 대형 수족관이 있는 모습은 정말 신기하고 좋았으며 아이가 엄청 좋아했습니다.
▲실제 로비는 크진 않았지만 커피, 음식의 맛이 모두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수족관 전망으로 얻은 방의 모습인데요~ 잘 때 창밖의 수족관을 보면서 자니 너무 좋더라고요. 룸컨디션도 좋았습니다.
▲독일 호텔은 대부분 냉장고가 없는 호텔이 많아서 근처에 마트가 있어도 음료수를 사다놓기 난감했는데 냉장고도 있더라고요^^. 독일은 호텔 예약할때 꼭 숙소에 냉장고가 있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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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세면대도 깨끗했습니다.
▲보통 호텔에 비누와 샤워 용품이 없는경우가 많은데 어메니티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
▲독일 특유의 깨끗하고 수압센 변기의 모습입니다~^^;
▲샤워부스 대신 욕조가 있고 수압도 쎄서 좋았습니다.
▲제가 예약한 방에서 본 창밖의 풍경인데요~ 큰물고기가 많진 않지만 아쿠아리움에 묵는 신기한 느낌입니다.
▲호텔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위치 일텐데요. TV탑 전망대와 큰규모의 갤러리아 쇼핑몰, 베를린 대성당이 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 해서 너무 편했습니다.
▲특히 바로 옆에 배를 타며 베를린 시내를 설명해주는 관광 상품이 있으니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여름이라면 너무 더운 시간은 피해주세요~ 저는 한낮에 탔다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ㅜ
▲갤러리아 쇼핑몰 앞에 공처럼 생긴 놀이기구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갤러리아 쇼핑몰엔 먹거리와 쇼핑할 아이템이 엄청 많으므로 단단히 생각하시고 방문해 보셔요. ^^
정말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숙소 선택인데 어느하나 마음에 드는 것 없었던 베를린 호텔 래디슨 블루 추천해 드립니다.